먹는것/디저트&간편식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라면 굴짬뽕 만들기 고춧가루 볶지않고 깔끔하게 만드는 굴짬뽕. 준비물은 열라면, 굴, 콩나물, 고춧가루, 마늘, 식용유, 간장입니다. 먼저 식용주 한스푼에 고춧가루한스푼, 간장한스푼, 마늘 한큰술을 넣고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30초돌려줍니다. 이렇게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고춧가루를 볶지않아도 볶은것과 같은맛이나요. 물은 600ml정도 끓여줍니다. 끓는물에 굴과 콩나물, 라면을 넣고 4분 끓여주면 끝! 굴과 콩나물의 시원한 맛이 너무 잘어울려요. 굴철에 간단하고 맛있는 한끼 추천합니다! 헤일로탑 아이스크림 후기!!(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집앞 편의점에 가니까 330칼로리 아이스크림이 세일중이더라구요~ 칼로리가 부담스러워 아이스크림 안먹고 있던 요즘이라 냉큼 집어왔습니다. 한통 다먹으면 330칼로리구요, 100ml에 70칼로리라고 하니 낮게 느껴지긴 해요~ 편의점엔 피넛버터맛이랑 씨쏠트 카라멜맛 두가지가 있었구요. 씨쏠트 카라멜로 구입했어요. 아이스크림은 크리미하진 않고 약간 셔벗같은 느낌이고 짜면서 달아요ㅋㅋㅋㅋㅋ 저는 남편이 아이스크림 뚜껑을 덮어주지않으면 아이스크림 먹는걸 멈추지못하는데요,ㅋㅋㅋ 이건 제가 스스로 멈춘 유일한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이 쎈편이에요, 다이어트중에 강하게 달달한게 땡길때 요게 딱인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자제하지 못해서 문젠데 이건 자제가 가능합니다. 다른 포인트로 만족스러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달달한게 땡기던 날의 과자파티(에이스 뉴욕치즈케이크맛, 감튀, 조안나, 초콜렛)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달달한 간식을 좋아해요. 저는 원래 간식은 안먹던 사람인데 연애할때 밥먹고 달달한거 잘 받아먹다보니, 식후 달달한거 먹는게 습관이 되었어요ㅋㅋㅋㅋ 몸관리 해야하니까 과자도 잘 안사놓는데, 그래도 결국 먹을건 다먹더라구요;;ㅋㅋ 이날은 우리남편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은지 달달한 것들이 먹고싶다고해서 집앞 편의점에 갔어요. 집에 오자마자 초콜렛, 에이스, 감튀 다 뜯어서 통에 담아놓고 맘껏 먹었어요ㅋㅋㅋ 에이스 치즈케이크맛은 기존에이스보다 바삭하더라구요. 어디서 많이 먹어본 비스킷맛이구요~ 감튀도 나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페이스츄리 튀긴것처럼 생겼어요. 맛은 그냥 칠리소스맛이구요. 바삭바삭 가벼운 식감이에요. 항상 시작은 남편이 하지만 몇개 집어먹고는 배부르다고하고 끝.. 코스트코 스위스 아메리칸 치즈 저희는 아침을 샌드위치로 먹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집에 항상 치즈가 구비되어있어요. 치즈는 주로 코스트코 뮌스터치즈를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치즈는 그때그때 손에 잡히는걸 먹어보는 중이에요. 이번에 구매한 치즈는 스위스 아메리칸 치즈입니다. (17,990원) 이렇게나 크구요, 노란치즈랑 하얀치즈랑 두가지인것 같아요. 저는 하얀치즈로 구매했어요. 가격이 좀 나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집에 가지고 와서보니 양이 어마어마해요. 냉장보관이긴 하지만 양이 많아서 소분해서 냉동해야지 했는데 1/3만 한장씩 소분해보니 정말 힘들더라구요ㅋㅋㅋ 요것만 하고 바로 포기했어요. 먹을 만큼 떼어놓은 뒤에 그냥 여러장씩 떼어서 지퍼백에 얼려놓았어요. 치즈맛이 궁금해서 먹어보니 우리평소에 먹는 치즈보다 더 .. 허니버터칩 프로마쥬블랑 후기 감자칩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데 퇴사후 체중이 많이 늘어서 식이조절한다고 멀리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1년만의 친정나들이에 고삐가 풀려버렸어요ㅜㅜㅋㅋㅋ 친정다녀온후 과식에 익숙해져서 이상하게 계속 배가고파요.... 허전함을 참지못하고 남편을 이끌고 편의점으로 가서 허니버터칩 프로마쥬블랑을 집어왔어요 배가 고프진않은데 먹을게 땡기는 그런상태 아시려나요???😅 배가 안고팠거든요 그런데... 요렇게 뜯었다는거 자체가 다먹겠다는 의지ㅋㅋ 신랑 몇개 먹고 제가 다 해치웠습니다. 저는 이게 허니버터칩보다 맛있더라구요 뿌링클맛이라고 해야하나?? 멈출 수 없었습니다. 뿌링클이나 치요링같은 달달한 치즈시즈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감자칩 추천드립니다. 한봉에 345kcal입니다. 저는 오랜기간 힘겹게 뺀 3키로가 .. 카프레제(코스트코 모짜렐라&발사믹글레이즈&토망고) 저번 코스트코 쇼핑에서 모짜렐라 슬라이스를 구입했었어요 카프레제 해먹으려고 했는데 드디어 해먹었답니다 모짜렐라는 이걸 샀는데요, 2500원 할이 받아서 12,290원에 샀어요 할인해도 비싼느낌이었는데 다른데서 파는거 보니까 거의 반값이더라구요ㅋㅋㅋ 자르려고 칼꺼냈는데 다 잘려있었어요ㅋㅋㅋㅋ 너무 편했어요~^^ 이름이 왜 모짜렐라슬라이스인가 했는데, 슬라이스 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ㅋㅋ 한덩이로 넉넉하게 한번(1/2), 적당히 두번(1/4)해서 세번해먹었어요ㅋㅋㅋ 사진은 적당히 먹은날 찍었어요ㅋㅋ 토마토는 마켓컬리에서 토망고를 구입해서 해먹었어요 스테비아 토마토인데 처음먹어봤는데 어마어마하게 달더라구요ㅋㅋㅋ 아삭아삭하니 식감도 좋구요. 새싹샐러드고 사다가 올려주고, 발사믹 그레이즈 뿌려줬어요. 토마토는 달콤.. 다이어트중 마시는 36kcal 핫초코!! 추천해용!! 매년 매월 매주하는 다이어트 식단조절이랑 운동이 말은 쉽지만, 습관들이기 정말 힘들어요. 다이어트 하다보면 아.....어쩌자고 덮어놓고 먹었나 싶고ㅋㅋㅋ 저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인데요, 하다가 흐지부지되고 그렇게 반복되다가 새로 시작한지 오늘이 22일째예요ㅋㅋ 극단적으로 식이조절을 하는건 아니지만 달달한거는 참고있었는데요, 홈플러스에 갔다가 이걸 발견했어요~~ 한통에 열개 들어있는데요, 1+1해서 두개 샀어요.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넣어서 칼로리가 한봉에 36kcal밖에 안한다고해요 뒤에보면 핫초코,프라페,아포카토등 먹는 법도 나와있어요~ 저는 보통 핫초코를 뜨거운물에 녹여서 코스트코 아몬드음료 넣어서 마셔요 그냥 물만 넣는것 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물론 우유가 더 맛있어요ㅋㅋㅋ 저는 이런게 있는지도 .. 비스킷 믹스로 주말아침 때우기 남편이 호떡 먹고싶다고해서 마트에 믹스를 사러 갔는데 현장에서 갑자기 요걸 들고오네요ㅋㅋ 비스킷이라... 호떡믹스만 해먹어서 이런건 처음 사봐요 조리법은 굉장히 쉽더라구요 계란한알에 우유20ml넣고, 풀어준다음 가루넣고 반죽하면 끝이에요 계란은 이거 썼어요 이계란 맛있어요 진짜로 노른자가 더 노랗고 뭔가 싱싱한 느낌 다 된 반죽을 육등분 해주고 오븐에 돌려주면되요 오븐은 210도에 18분이에요 남편 먹다말고 다시 올려서 찍었어요ㅋㅋㅋ 오븐에서 빼면 이런모양입니다 음식앞에서는 뭐가 이렇게 급해지는지 사진못찍는 날이 많아요ㅋㅋ 만드는데 정말 얼마 안걸려요 포장지에도 난이도 1이라 되어있던 것 같은데ㅋㅋㅋ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구요 그냥 맛난 스콘같아요~ 딸기쨈 없어도 달고 맛있어요ㅋㅋ 주말에 한끼 간단하.. 땅콩버터 바나나 샌드위치♡(고칼로리 샌드위치) 주말아침 칼로리 폭발하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습니다ㅋㅋㅋㅋ 코로나 단계가 내려가니,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해졌어요~ 그래서 사회인야구를 하는 우리남편 시즌전 훈련을 위해 새벽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운동간다는데 공복으로 보낼 수 없고, 간만에 하는 운동이고 해서 고칼로리로 간단한 요깃거리를 준비해줬습니다ㅋㅋㅋㅋ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코스트코 탕종식빵 두쪽 토스터기에 구워서 한면에는 땅콩버터 한면에는 딸기잼을 발라줍니다. 원래 여기까지 하는데 오늘은 바나나도 추가해줬어요~ 집에 잼이 있던적이 없는데 어쩌다가 생긴 딸기잼. 병이아니고 플라스틱 튜브라 마음이 불편하긴한데 사용은 편하더라구요ㅜㅜ 깔끔하니 묻지도 않구요. 플라스틱은 자제하려고 하는데요. 장한번 보면 진짜 수북히 쌓여요. 이건 누가 노력한다고 줄일 수 있.. 당근라페 만들기(당근샐러드) 이상하게 집밥을 해먹다 보면 김치랑 쌈채소 말고는 채소를 잘 안먹게 돼요. 저희집만 그런가요?;; 남편이나 저나 탄수화물중독 수준이다 보니 세끼내내 탄수화물만 먹는 날도 있고 그래요ㅋㅋㅋ 뭐든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abc쥬스에 오토파지, 케일쥬스 등등 채소 섭취량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마트가면 무조건 채소 한 두가지를 의식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세상에 채소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대파한단에 육천구백원이라니, 당황하며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잘 먹지 않던 당근을 한봉 사왔습니다. 큰 당근 여섯개에 이천구백구십원, 마트내에서 가장 저렴한 채소가 아니었나 싶어요. 사과랑 갈아먹으려고 사과사러갔더니 사과는 하나 이천오백원. 그냥 당근만 사서 집에 왔습니다. 만칠천원하는 치킨을 .. 이전 1 2 다음
